1611 이태원 탐방 (2): 우사단길을 걷다.

이슬람 사원 앞 골목길이 바로 우사단길이라고 한다.

 

 

 

 

바로 이 골목이 우사단길이라고 한다.

 

 

 

 

 

거의 항상 닫혀 있다는 '오늘은 열었을거야'

 

 

 

 

 

오늘은 끝났음.

지금 시각이 오후 1시 40분인데 끝나다니 아직 열지도 않은 것 같은데 말이다.

 

 

 

 

 

할랄 푸드 음식점, Makan.

 

 

 

 

 

'장고네 프루티즘'

아마도 꽃도 팔고 케잌도 파는 가게 같다.

 

 

 

 

 

파키스탄 음식점, Pak India Restaurant.

 

 

 

 

 

이자카야, 모꼬지.

 

 

 

 

 

타투 스투디오라는 Soul Ink.

 

 

 

 

 

아마도 이건 수공예품점인 것 같다.

 

 

 

 

 

보석 가게인 Mind Mine.

마음 광산이라니 작명 센스가 돗보인다.

 

 

 

 

 

정체를 알기 어려운 '그바람에 주식회사'

 

 

 

 

 

guest house & shop인 하우스.

 

 

 

 

 

케밥집, 미스터 케밥.

 

 

 

 

 

커피숍, 엔트로피 커피.

 

 

 

 

 

바베큐집, 바르바코아.

 

 

 

 

 

소품가게, 안드로메다행.

 

 

 

 

 

버거가게, 케이브.

 

 

 

 

 

낮술하는 집, 아오이 소라.

 

 

 

 

 

빙그레 앞에 빙그레 박스가 놓여져 있다.

빙그레 대리점???

 

 

 

 

 

음식작업소 ㅅㅅ.

 

 

 

 

 

단짠단짠을 표방한 남자식당.

 

 

 

 

 

cook & TV bang.

아마도 음식점이겠지?

 

 

 

 

 

뭔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던 골목.

 

 

 

 

 

피터팬을 위한 이태원 만물상.

이곳 우사단길에는 정체를 알기 어려운 가게들이 많았는데 이 가게도 자세히 살펴보니 혼술집 이었다.

 

 

 

 

 

수공예품점, Jack.

 

 

 

 

 

챔프 커피.

 

 

 

 

 

왼쪽으로 시장 노점들이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이른 시간이라 또는 일요일이라 문을 닫은 것 같다.

 

 

 

 

 

이 가게는 아마도 향수나 디퓨져를 파는 가게 같다.

 

 

 

 

 

읽기 어려웠던 커피숍, 에뚜왈레.

 

 

 

 

 

골목 끝에서 한광교회를 만났다.

한쪽 골목 끝에는 교회가 있고 다른 쪽 끝에는 이슬람 사원이 있는 독특한 곳이 바로 우사단길이다.

이쯤에서 왔던 길로 되돌아 가기로 했다.

이른 시간에 찾은 우사단길은 아주 썰렁한 분위기 였다.

아마도 어둠이 깔린 밤에 찾는다면 분명 운치있는 작은 가게들이 우릴 반겨줄 것이다.

 

 

 

 

 

이태원역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독특한 마트가 있어서 한번 구경하기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많은 허브와 향신료들과.

 

 

 

 

 

그리고 수많은 소스가 있었는데 아는게 없는 우리에겐 그림의 떡이다.

이제 우리는 해밀턴 호텔 뒤쪽 거리로 이동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