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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611 이태원 탐방 (3): 세계음식거리를 걷다.

2016. 12.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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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사단길을 잠시 훑어 보고 이제 해밀턴 호텔 뒷쪽 골목(세계음식거리)을 걸을 예정이다.

 

 

 

 

악세사리 가게, 악세사리 홀릭 발견!

 

 

 

 

 

역시 핫한 동네답게 디자인도 좋고 가격도 착한 것 같다.

 

 

 

 

 

마눌님 반지 득템.

 

 

 

 

 

요건 귀걸이와 안경.

 

 

 

 

 

마눌님 귀걸이도 득템.

오늘 발품판 보람이 좀 느껴진다.

 

 

 

 

 

악세사리 가게에서 바로 세계음식거리로 진입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나는 중간부터 둘러 보는 건 싫다.

세계음식거리 초입으로 거슬러 올라가 초입부터 다시 둘러보기로 한다.

 

 

 

 

 

라운지바, Cecile.

라운지바가 뭐하는데 인지 모르는 나도 라운지바 구경이라도 해 봤음 좋겠다. ㅋ

라운지바 체험 상품 뭐 이런거 기획해서 팔면 잘 팔릴텐데 말이다.

 

 

 

 

 

아메리칸 파인 쿠진이라는 Fifth ave.

검색해 보니 브런치 식당이라고 한다.

 

 

 

 

 

경기탓인지 어떤지 일요일치고는 사람이 적은 것 같다.

 

 

 

 

 

아마도 맥주집? Viceroy.

 

 

 

 

 

세계음식거리에서 거의 유일하게 대기가 있는 곳은 자니 덤블링이었다.

나도 이곳 만두를 한번 맛 보고 싶긴 하다.

 

 

 

 

 

요건 라운지바, Lavo.

 

 

 

 

 

분위기 좋아보이는 라미스.

 

 

 

 

 

정체가 생소한 DJ 뮤직포차라는 '나는 포차다'

 

 

 

 

 

외관만 봐도 고급음식점일 것 같은 그릴.

 

 

 

 

 

메이플 트리.

지금 보니 메이플 트리 글자 위에 있는 것은 전부 술병이었다.

이 음식점의 정체는 고깃집이다.

 

 

 

 

 

밤에는 화려하게 변신할 Club Mute.

 

 

 

 

 

이건 치맥?

 

 

 

 

 

인도 음식점, 모글.

 

 

 

 

 

모글안에 정원이 있나 보다.

 

 

 

 

 

독특한 합석 술집, 쥬오.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여성은 무료, 남성은 시간당 차지가 붙는 희안한 형태의 합석 술집이다.

세상에 별의 별 술집이 다 있구나.

 

 

 

 

 

이탤리언 음식점, 마이 첼시.

 

 

 

 

 

기네스 맥주 전문점, 기네스 하우스.

 

 

 

 

 

캠핑 레스토랑, 더 글램핑.

 

 

 

 

 

수제맥주집, 크래프트 한스.

 

 

 

 

 

먹음직 스럽게 보이던 젤라또 가게, 젤라티 젤라티.

 

 

 

 

 

아마도 bbq식당일 것 같은 러스티스 스모크하우스.

 

 

 

 

 

영국식 펍, 로즈 앤 크라운.

우린 여기서 식사할 것도 아니기에 휘리릭 둘러 봤는데도 정말 너무나 많은 세계 음식점을 만날 수

있었다.

이태원은 밤에 와야 제맛인데 아마도 우리가 여길 밤에 올 일은 별로 없을 듯하니 역시나 우린

해외패키지 여행객 처럼 사진이나 찍어 두기로.

세계음식거리를 잠시 둘러 보고 이제 우리는 경리단길로 이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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