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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612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1일: 체크인, 협동포장마차에서 저녁을 먹다.

2017. 2.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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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31일.

마눌님이 올해 마지막 날을 좀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고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1박을 예약을 했다고 한다.

 

 

 

 

 

 

오후 4시경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에 도착.

 

 

 

 

 

로비 풍경.

 

 

 

 

 

우리 방은 1023호.

프리미어 스위트 룸이다.

 

 

 

 

 

작지만 깔끔한 욕실.

 

 

 

 

 

간결하고 정돈된 어매니티.

 

 

 

 

 

간단한 주방과 세탁기.

 

 

 

 

 

간단히 차나 라면 정도 끓여 먹을 수 있겠다.

 

 

 

 

 

거실과 소파.

 

 

 

 

 

거실에 있는 티비.

 

 

 

 

 

침실에 있는 더블 베드.

좁게 자면 셋도 누울 수 있는 정도의 크기였다.

 

 

 

 

 

침실에 있는 티비.

 

 

 

 

 

전망은 홈플러스 전망.

 

 

 

 

 

커다란 냉장고가 있어서 기분이 괜히 좋다.

 

 

 

 

 

공짜로 제공되는 페리에와 산펠레그리노 리모나타.

둘 다 내 취향은 아닌걸로.

 

 

 

 

 

공짜 제공되는 물 두병.

 

 

 

 

 

그리고 웰컴 드링크 쿠폰 두장.

 

 

 

 

 

로비 라운지 뿐 아니라 바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해는 뉘엇 뉘엇 지기 시작하고 우리는 잠시 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오후 5시 10분경,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길건너 독산 우시장의 협동포장마차를 찾아갔다.

 

 

 

 

 

몇 개의 포차 중 그냥 100호를 선택.

 

* 협동포장마차 100호 리뷰

http://coolnjazzylife.tistory.com/1999

 

 

 

 

 

협동포장마차는 국내산 육우 특수부위를 저렴하게 파는 곳이라고 한다.

별다른 고민 없이 모듬 3인분을 주문하였다.

 

 

 

 

 

서비스로 간, 천엽, 지라, 골수를 주셨는데 뭐든 잘 먹는 나지만 천엽 외에는 그리 손이 가지는 않았다.

그래도 한두점씩은 맛을 보았는데 역시 요건 내 취향은 아니라고 본다.

 

 

 

 

 

잘 달궈진 불판위에 고기를 올려서 바로 본게임에 돌입.

사장님이 각 부위를 설명해 주셨는데 차돌 외에는 구분 불가.

그러거나 말거나 맛있게 먹어주면 그만이다.

 

 

 

 

 

각 1인분만 먹으니 딱 좋은 상태다.

빠질 수 없는 볶음밥까지 알뜰히 맛있게 먹고 자리를 일어선다.

 

 

 

 

 

호텔 맞은편 홈플러스에 잠시 들러 먹거리를 조금 구입하고 호텔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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