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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701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2일: 호텔 조식 먹고 체크 아웃

2017. 2.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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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7년 1월 1일.

새해 첫날을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에서 맞이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 바깥 전망을 바라 보았다.

 

 

 

 

 

오전 8시 20분경, 조식당으로.

 

 

 

 

 

조식당의 음식은 종류가 많진 않았지만 조식으론 충분했다.

 

 

 

 

 

조식은 간단히.

 

 

 

 

 

해장용 쌀국수가 있어서 좋았다.

조식을 먹은 후 나와 아들은 사우나에 가고, 마눌님은 피트니스 센터에 갔다.

이로써 짧은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 1박 2일 여행을 마치게 되었다.

원래 계획은 호텔 체크 아웃 후에 광명 동굴과 이케아를 둘러보려 했는데 갑자기 처가집 식구들과의 점심 약속이 생겨서 점심 약속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다.

 

내가 생각하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호텔의 장단점은...

* 장점: 저렴한 가격 (16세 이하 아동 2명까지 조식 무료), 예약하기 쉬움, 해피아워 제공, 수영장 이용가능, 근처에 우시장이 있음,

          근처에 홈플러스 있음.

* 단점: 주변에 마땅히 놀거리가 없음, 우리집에서 접근성이 떨어짐.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아마도 서울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서비스가 제공되는 호텔을 찾기는 어려울 듯 싶다.

저렴한 가격에 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룻밤을 즐기기엔 더 없이 좋은 곳이다.

또한 우시장에서 먹는 저렴한 소고기는 덤이다.

가끔은 이 호텔을 이용해 봄 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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