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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1일.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체크 아웃한 후에 점심 모임 장소인 쉐라톤 디큐브 시티 호텔로 향했다.
쉐라톤 디큐브 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뷔페 '피스트'
처음 와 본 피스트.
피스트 입구.
일요일 2부는 오후 1시 30분~ 3시.
오후 1시 반에 정확하게 입장.
요기는 해산물, 한식 코너.
위 사진 왼쪽벽쪽에는 샐러드 코너, 위 사진 위쪽벽쪽에는 고기 코너가 위치해 있다.
요기는 빵과 디저트 코너.
요기는 핫 플레이트와 디저트 코너.
창 밖 조망이 굿.
대게와 굴은 상태가 굿.
그밖에 음식질도 대체적으로 좋은 편.
요기가 회 코너인데 활어회가 하나도 없다는게 아쉽다.
회의 종류는 아쉬웠지만 회의 상태는 괜찮았다.
내가 시푸드 뷔페에서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대게의 상태인데 대게의 상태는 굿이다.
요렇게 따뜻한 대게가 무한 공급되는 시푸드 뷔페는 흔치 않다.
오늘은 대게로 본전 뽑기로.
어제도 잘 먹어서인지 오늘 많이 먹는 것은 무리.
의욕은 불탔지만 이쯤에서 급마무리.
내가 생각하는 피스트의 장단점은...
* 장점: 전망이 굿, 쾌적한 실내, 대게의 상태가 아주 좋다, 대체적으로 음식 맛이 좋다.
* 단점: 고기 파트가 부실
고기 파트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나저나 어제 오늘 과식, 늘어난 뱃살은 어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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