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8 대만 패키지 3일: 야류 지질 공원에서 여왕머리를 만나다.

이제 우리는 버스를 타고 야류(예류) 지질 공원으로 향한다.

오전 11시 15분경 야류 지질 공원 근처 사자매 식당으로 입장.

* 23년 9월 1일 검색- 이 식당이 맞는지는 정확하진 않다.

四姊妹海鮮餐廳-推薦活海鮮萬里螃蟹料理必吃美食熱炒家庭合菜 (近野柳地質公園) · 207 대만 N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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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매가 넘는 것 같은데?

첫날 점심 식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 점심 식사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한다.

몸값 귀하신 랍스터가 등장하였다.

참치 회로 추정되는 회도 나왔다.

다들 업그레이드 된 식단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야류 지질 공원에서 봐야할 것들을 한번 스캔해 본다.

* 야류는 풍화작용으로 인해 형성된 독특한 지질과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다.

야류 지질 공원은 1구역, 2구역, 3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우리는 1구역과 2구역을 관람할 것이다.

가이드는 여왕머리 사진 줄이 너무 기니까 요 모형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라고 했다.

1구역으로 이동 중.

멋진 풍광이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느낌을 준다.

정말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풍경일 것 같다.

요거는 화석.

요거는 아마도 생강바위?

촛대바위.

아이스크림 바위.

멋진 풍광이 눈을 즐겁게 해 주긴 하는데 무지막지한 땡볕에 우리는 지쳐간다.

버섯 같이 생긴 바위들.

1구역 관람을 마치고 2구역으로 이동 중.

저 멀리 2구역이 보인다.

2구역의 풍경.

요것도 뭔가 이름이 있을텐데 잘 모르겠다.

하마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Elepant Rock이라고 한다.

최고 인기 바위인 여왕머리는 줄이 길어서 옆에서 찍는 걸로 만족.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전망대에 올라서 한컷.

위 사진은 1구역이다.

2구역 가는 길과 2구역 사진.

너무나 멋진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야류 지질 공원 관람을 마쳤다.

그런데 여기서 우린 너무 지치고 말았다.

앞으로도 많은 일정이 남아 있는데 말이다.

다시 버스를 타고 타이베이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