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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709 동대입구역 장충동 족발전문점 '평안도 족발집'

2017. 9. 2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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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3일, 오늘 저녁은 동대입구역 근처 장충동 족발골목에서 족발을 먹기로 했다.

 

 

 

 

오늘 갈 곳은 골목 안 평안도 족발집인데 백종원의 3대 천왕, 수요 미식회, 허영만의 식객이라는 삼대 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곳이다.

뚱뚱이 할머니집이 족발의 시조라는데 여기는 원조의 원조란다.

 

 

 

 

 

 

우리는 두명이라 소자를 주문했는데 블로그 작성 중 알아보니 중자부터 앞다리살이라고 한다.

다음부터는 둘이 오더라도 중자를 주문하고 남는걸 포장하는 방법을 써 봐야 겠다.

 

* 18년 10월 재방문해서 포장을 하다가 여쭤 봤는데 대자 부터 앞다리살이라고 한다.

중자부터 앞다리살이라는 정보가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고, 아니면 최근에 대자부터 앞다리살로 바뀌었을 수도 있겠다.

어쨋건 현재는 대자부터 앞다리살이라고 한다.

 

 

 

 

 

삼대 타이틀 뿐만이 아니었다.

최강달인 타이틀까지 획득하셨다니 아마도 우리나라 족발의 산 증인이 아닐런지.

 

 

 

 

 

기본 세팅은 뚱뚱이 할머니집과 별 차이가 없다.

저 시원한 동치미 국물은 너무 맛있어서 나는 여러번 퍼 먹었다.

 

 

 

 

 

잠시 후 등장한 족발의 자태.

뚱뚱이 할머니집 소자보다 양이 조금 작지 않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맛을 보니 뚱뚱이 할머니집 족발보다 약간 더 부드러운 느낌이다.

장충동 족발을 처음 먹어본 마눌님이 맛있어 맛있어를 연발한다.

 

 

 

 

 

족발만으론 뭔가 아쉬워서 녹두 빈대떡을 주문하였다.

녹두의 함량이 낮은 점이 아쉽긴 하지만 광장시장의 빈대떡 튀김이 아니라 빈대떡 구이라서 식감이 좋았다.

구워낸 타이밍도 적절해서 더 좋았다.

족발+ 빈대떡+ 막걸리의 콜라보가 참 좋다.

역시 장충동 족발거리의 족발은 동네 족발집이 따라 올 수 없는 내공이 있긴 하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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