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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709 수락산역 돈까스가 맛있는 '루피너스'(폐점)

2017. 9. 3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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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22일, 오늘 점심은 돈까스 맛집 루피너스에서 먹기로 했다.

 

 

 

 

루피너스.

 

 

 

 

 

매주 월요일은 쉽니다.

 

 

 

 

철원에 시골밭을 소유하고 계시나 보다.

 

 

 

 

 

월드푸드 챔피온십에서 상을 받으셨다고.

 

 

 

 

 

우리의 선택은 원조 돈까스 맵게.

 

 

 

 

기본찬은 피클과 깍뚜기.

 

 

 

 

 

두툼한 돈까스와 오이 냉국이 나왔다.

 

 

 

 

 

왼쪽 위에서 부터 치자물 들인 밥, 샐러드, 묵, 옥수수.

그리고 두툼하고 맛있는 돈까스.

 

 

 

 

 

돈까스를 맛있게 먹고 있는데 사장님이 잔대 짱아찌를 가져다 주셨다.

요것도 독특.

돈까스 맛은 아주 좋을 뿐 아니라 같이 나오는 음식들의 디테일도 아주 좋다.

이 식당의 스파게티와 로제 덮밥도 역시 맛이 좋다.(다만 파스타 기본은 양이 좀 적다. 라지 정도는 먹어야 만족할 듯)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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