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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710 쌍문역 양념소갈비가 맛있는 '동적 불고기'

2017. 10. 1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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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일, 친구 박군과 대동문 산행을 마치고 쌍문역으로 이동하여 친구 신군을 만났다.

오늘의 목적지는 동적 불고기.

 

 

 

 

오후 3시 40분경 동적 불고기 도착.

애매한 시간에 도착했더니 손님이 거의 없어서 좋다.

 

 

 

 

 

우리의 선택은 항상 양념소갈비살.

600그램에 겨우 29,000원.

 

 

 

 

 

기본 세팅.

 

 

 

 

 

파절이, 쌈, 그리고 맛있는 심심한 청국장.

 

 

 

 

 

무쌈, 김치, 깻잎, 마늘 & 쌈장.

 

 

 

 

 

고운 자태의 갈비살이 나와 주셨다.

 

 

 

 

 

숯도 꽤 고급스럽다.

 

 

 

 

 

좋은 숯에 잘 양념된 소갈비살.

 

 

 

 

 

당연히 맛은 환상적.

한근 추가하긴 너무 과하고 안 시키긴 아쉽고 해서 반근을 추가했다.

나는 반근 추가가 되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마무리는 꿀꿀이 죽으로.

거리만 가깝다면 자주 가고 싶은 집이다.

다음에 혹시 가게 된다면 가족을 위해서 포장을 해 오고 싶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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