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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일, 친구 박군과 대동문까지 산행하기로 했다.
모처럼의 산행으로 몸은 힘들었지만 수다 떨면서 쉬엄 쉬엄 오르니 금새 대동문이다.
대동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가랑비가 내려와 더 낭만적이었다.
가랑비가 내리는 산은 한층 더 멋져 보이고 비에 살짝 젖은 나뭇잎이 더 초록 초록해 보인다.
항상 오르고 나면 오르길 잘했다 라고 느끼는데 오늘 역시 오르길 잘했다.
오늘의 코스는...
아카데미 하우스-> 대동문-> 진달래 능선-> 백련사-> 41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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