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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710 청계천, 성수동 걷기 (3): 성수동 카페거리 대림창고에 들르다.

2017. 11. 3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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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종주를 마치고 나니 근처에 한양대역이 나온다.

한양대역에서 전철을 타고 성수역으로 향한다.

우리가 가려는 곳은 성수동 카페거리다.

 

 

 

 

성수역 3번 출구로 나와서 카페거리를 한바퀴 훑은 후 4번 출구쪽으로 나올 게획이다.

 

 

 

 

 

맨먼저 만나는 틸 테이블.

 

 

 

 

 

랜드마크인 호텔 Atti.

 

 

 

 

 

유명한 카페 자그마치.

 

 

 

 

 

우리가 가려는 대림창고 발견.

 

 

 

 

 

헐! 주말에는 1인 1만원의 음료이용권을 구입해야 한다고 함.

 

 

 

 

 

카페 들어서자 마자 나타나는 기하학적 구조물이 신기함.

 

 

 

 

 

요즘 카페의 트렌드는 이렇게 창고를 개조하는 것인가 보다.

 

 

 

 

 

메뉴.

 

 

 

 

 

프론트 위로 보이는 공룡 뼈다귀 같은 모양의 구조물도 독특하다.

 

 

 

 

 

천장이 높으니까 천장에 여러가지 구조물을 설치해 놓았다.

 

 

 

 

 

잠시 옆방에 가봤더니 아예 한복판에 나무를 심어 놓았다.

 

 

 

 

 

주문한 음료를 마심.

 

 

 

 

 

어쨋거나 독특한 분위기는 인정.

 

 

 

 

 

입구 왼쪽편에 작은 갤러리가 있다.

 

 

 

 

그림 한장 사고 싶지만 언제나 마음 뿐이다.

 

 

 

 

 

다시 옆방 한번 훑어 보고 밖으로 나왔다.

우리 부부한테는 최신 트렌드 체험 정도 되겠다.

 

 

 

 

 

이어지는 카페는 수피.

 

 

 

 

 

빈티지 카페 카머스도 꽤 운치 있어 보인다.

 

 

 

 

 

레 필로소피.

 

 

 

 

 

꽤 고급스러워 보이는 홈 볼트.

 

 

 

 

 

길건너편에 있는 비엔나 커피 하우스.

이제 길건너편으로 이동.

 

 

 

 

 

크레이저 커피.

 

 

 

 

 

이룸 이라는 음식점 그리고 옆으로 사진창고, 베란다 인더스트리얼.

이룸은 검색해 보니 점심에 목살구이를 팔고 저녁엔 닭볶음탕을 파는 식당이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목살구이를 먹어 보고 싶다.

 

 

 

 

 

사진창고는 사진 찍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다.

 

 

 

 

 

베란다 인더스트리얼은 스튜디오라고 한다.

 

 

 

 

 

작명 센스가 재밌는 원빈.

 

 

 

 

 

아메리카노 1000원인 9 카페.

 

 

 

 

 

언젠가 티비에서 본 소문난 성수 감자탕 발견.

언젠가 한번은 와보고 싶은 집이다. 일단 찜.

 

 

 

 

 

카페 8 1/2.

 

 

 

 

 

토 프레소를 끝으로 성수동 카페거리 탐방을 마쳤다.

성수동은 과연 카페거리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가 많이 포진해 있다.

사실 결혼한 후에는 카페 보다는 식당을 더 찾기 마련이라 카페하고는 많이 멀어지긴 했지만 가끔은 이런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새로운

분위기를 느껴 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다음으로 갈 곳은 커먼 그라운드다.

여기서 충분히 걸어갈 만한 거리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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