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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710 청계천, 성수동 걷기 (1): 청계천 종주하기 (1)

2017. 11. 2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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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8일 일요일이다.

오늘은 마눌님과 청계천 종주를 하기로 했다.

 

 

 

 

12시 20분경 청계광장에 도착.(광화문역 5번 출구 나오면 청계광장이다)

사실 청계천은 여러번 와 봤지만 항상 요 청계광장 주변만 둘러 보고 간게 전부다.

그래서 오늘은 청계천의 끝을 꼭 보고 싶다.

 

 

 

 

 

청계천의 시작점에서 출발.

 

 

 

 

 

청계천을 따라 가는 여행은 곧 청계천을 잇는 다리를 따라 가는 여행이기도 하다.

첫번째 만나는 다리는 모전교.

 

 

 

 

 

히잡을 쓴 무슬림 두분이 인상적이어서 한컷.

 

 

 

 

 

꽃길을 만들어 놓았다.

 

 

 

 

 

두번째 만나는 광통교.

 

 

 

 

 

광통교에 얽힌 스토리를 읽어 본다.

 

 

 

 

 

신덕왕후 능의 신장석이 거꾸로 매달려 있다.

바로 이곳이 태종 이방원의 원한이 서린 현장이다.

 

 

 

 

 

붉은 색이 인상적인 광교.

 

 

 

 

 

정조대왕 능행 반차도.

정조대왕의 높은 효심을 살펴 볼 수 있는 그림이기도 하다.

 

 

 

 

 

장통교.

 

 

 

 

 

곳곳에 이런 조형물들을 설치해서 지루하지 않게 잘 조성해 놓았다.

 

 

 

 

 

삼일교.

 

 

 

 

 

수표교.

 

 

 

 

 

관수교.

 

 

 

 

 

세운교.

 

 

 

 

 

배오개 다리.

 

 

 

 

 

독특한 모양의 새벽다리.

 

 

 

 

 

마전교.

요기에서 빠져 나가면 광장시장에 갈 수 있다고 한다.

 

 

 

 

 

곳곳에 놓인 징검다리.

 

 

 

 

 

나래교.

 

 

 

 

 

전태일 다리/ 버들다리.

 

 

 

 

 

오간수교 밑에서는 트로트 가수가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오간수교 가기전 왼쪽편으로 빠져 나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오늘 점심을 먹을 곳은 네팔 음식점 에베레스트 레스토랑이다.

 

 

 

 

 

다행히 웨이팅 없이 입장하여 맛있는 네팔 음식을 먹었다.

 

* 에베레스트 리뷰

http://coolnjazzylife.tistory.com/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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