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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710 홍대입구역에서 상수역까지 (1)

2017. 12. 1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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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9일.

오늘은 마눌님과 홍대 근처 도보 여행을 할 예정이다.

 

 

 

 

오늘 도보 여행은 홍대입구역 8번 출구에서 시작한다.

첫번째 들를 곳은 만화 전문 서점인 북새통 문고다.

12시 40분경 북새통 문고에 도착.

 

 

 

 

 

빼곡히 가득 채운 만화들.

매니아라면 열광할 만한 곳이다.

 

 

 

 

 

요나고에 있는 코난 박물관의 주인공이 바로 요 코난이다.

 

 

 

 

 

둘러 보다 보니 별의 별 책이 다 있다.

아저씨를 그리는 테크닉이라니. ㅋ

 

 

 

 

 

잠시 둘러 보고 상수역 방향으로 이동 중.

 

 

 

 

 

참새방앗간은 오래된 가옥의 구조를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것 같다.

 

 

 

 

 

재밌는 간판도 많이 보인다.

 

 

 

 

 

역시 핫한 동네 답게 이른 시간인데도 젊은이들로 넘쳐 나기 시작한다.

 

 

 

 

 

2층 벽위에 재밌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요 플레이 그라운드는 커먼 그라운드의 짝퉁인 것 같다.

 

 

 

 

 

요 골목은 온통 옷가게로 분주하다.

 

 

 

 

 

미미네는 꽤 포스 있어 보인다.

 

 

 

 

 

KT & G 상상마당에 잠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요거는 카세트 테잎 모양의 책갈피.

 

 

 

 

 

여러 도시의 시티 맵도 있다.

 

 

 

 

 

고양이 모양의 티백?

 

 

 

 

 

물 속에 담긴 식물들.

 

 

 

 

 

헤이 주드 뮤직 박스.

 

 

 

 

 

아기자기한 주방 용품들.

 

 

 

 

 

패션 시계와 선글라스.

아기자기하고 센스 있는 물건들이 많았는데 문제는 가격이다.

대체적으로 가격이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 우리는 구경만 하고 밖으로.

 

 

 

 

 

유명한 홍대 조폭 떡볶이.

이런 종류의 매운 떡볶이를 즐기지 않기 때문에 방문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아시안, 이탤리언 음식점 젠 하이드어웨이.

 

 

 

 

 

먼데이 프리마켓도 궁금한 집이다.

 

 

 

 

 

하노이안이라는 베트남 음식점도 일단 찜.

 

 

 

 

 

은행골.

 

 

 

 

 

멋진 태국 음식점 Roi Thai.

 

 

 

 

 

골목 구석 구석 맛집들이 포진해 있는 것 같다.

 

 

 

 

 

도쿄 빙수.

 

 

 

 

 

요게 맛집 지도라는데 이동네가 낯설어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히메시야라는 일본 음식점에서 카이센동 하나 먹고 싶지만 대기가 너무 길 것 같다.

이쯤 스캔을 마치고 오늘 점심은 베트남 음식점 하노이안에서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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