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710 홍대입구역에서 상수역까지 (2)

2017. 12. 10. 댓글 ​ 개
반응형

오늘 점심은 하노이안에서 먹기로 했다.

 

 

 

 

오후 2시경 하노이안에 도착.

 

 

 

 

 

B 세트 주문(하노이 쌀국수, 분짜, 짜조)하여 맛있게 먹었다.

 

* 하노이안 리뷰

http://coolnjazzylife.tistory.com/2200

 

 

 

 

 

식사를 마치고 홍대에 가보기로.

 

 

 

 

 

우린 절대 가볼수도 없는 라운지 클럽의 분위기가 어떨지 궁금하기는 하다.

 

 

 

 

 

홍대에 도착.

 

 

 

 

 

홍대 캠퍼스는 처음 방문인데 그리 인상적이진 않다.

 

 

 

 

 

이 대학에도 캣맘이 있는 것 같다.

 

 

 

 

 

다시 홍대입구역쪽으로 가다가 발견한 에머이.

에머이 본점이 빕 구르망에 선정되었다니 한번 가보고 싶다.

 

 

 

 

 

베트남 노상식당, 저번에 우리가 간 곳은 연남직영점이고 요건 홍대점이다.

 

 

 

 

 

카카오 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발견.

 

 

 

 

 

친근한 캐릭터들이 우릴 반겨 준다.

 

 

 

 

 

난 얘들의 이름을 잘 모르는데 얘가 라이언이란다.

 

 

 

 

 

선택받기를 기다리는 인형들.

 

 

 

 

 

요게 맘에 들긴 했지만 어차피 사도 마땅히 놓을만한 곳도 없으니 패스.

 

 

 

 

 

동심을 자극하는 캐릭터들이 많이 있다.

 

 

 

 

 

윗층엔 카페도 있으니 이 안에서 꽤 오래 머물수도 있을 것 같다.

 

 

 

 

 

다시 밖으로 나와 좀 더 걷기로 했다.

이번엔 연남동을 둘러 보기로.

 

 

 

 

 

주시 한잔 마시고 걷기로.

 

 

 

 

 

이품분식은 여전히 성업 중.

 

 

 

 

 

지구촌 가정식은 대박 났다.

 

 

 

 

대만미 광부 도시락이 뭔지 좀 궁금하기는 하다.

 

 

 

 

 

술 한잔 하고 싶게 만드는 비주얼의 오씨반주.

 

 

 

 

 

시실리 뒷쪽 동진시장으로.

 

 

 

 

 

주로 악세사리를 파는 동진시장.

 

 

 

 

 

동진시장을 빠져 나오면 연남동 가장 핫한 거리를 만난다.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있을 아들을 위해 푸하하 크림빵을 구입하고 집으로 갔다.

오늘 하루 홍대입구역에서 상수역까지의 도보 여행도 나름 신선하고 성공적이라고 자평하고 싶다.

서울 구석 구석 걷기 프로젝트는 아직도 진행중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