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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711 국립중앙박물관 (1): 국립중앙박물관 선사, 고대관

2018. 2. 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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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26일, 마눌님과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기로 했다.

창피한 이야기지만 나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출사 한번 가보고 실제로 내부는 들어가 보지 못했다.

그러니까 오늘이 첫 방문이라고 봐도 무방하겠다.

 

 

 

 

오전 11시 50분경 이촌역 근처 스즈란테이에서 아점을 먹기로 했다.

 

 

 

 

 

스즈란테이에서 도시락을 아주 맛있게 먹었다.

* 스즈란테이 리뷰: http://coolnjazzylife.tistory.com/2236

 

 

 

 

 

상설전시장과 왕이 사랑한 보물전만 보려 했는데 쇠, 철, 강까지 포함된 세트권과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서 내친 김에 세트권을

구입해 버렸다.

 

 

 

 

 

먼저 선사, 고대관 부터.

첫번째로 구석기, 신석기 부터.

 

 

 

 

 

물고기 모양의 암각화.

 

 

 

 

 

아마도 구석기 시대의 타제 석기들.

 

 

 

 

 

빗살무늬 토기들.

과거 학교 다닐 때 배웠던 유물들이 하나씩 나오니 두뇌를 풀가동해서 기억을 떠올려 보는데 그리 떠오르는 것은 없다.

 

 

 

 

 

이제 청동기, 고조선으로.

 

 

 

 

 

요령식 동검.

 

 

 

 

 

옥 장신구.

당시에도 옥은 귀중한 보석중에 하나 였나 보다.

 

 

 

 

 

부여, 삼한으로.

 

 

 

 

 

현악기.

 

 

 

 

 

목걸이.

 

 

 

 

 

변한의 유물.

 

 

 

 

 

고구려로.

 

 

 

 

 

불꽃 맞새김무늬관.

 

 

 

 

 

말 탄 사람이 그려진 벽화 편.

 

 

 

 

 

백제로.

 

 

 

 

 

귀걸이와 꽃모양 꾸미개.

 

 

 

 

 

독널은 실력자의 무덤이라고 한다.

 

 

 

 

 

이제 가야로.

 

 

 

 

 

고리 자루칼.

철기 제작 기술이 발달했던 가야의 유물이다.

 

 

 

 

 

가야의 말갖춤.

 

 

 

 

 

신라로.

 

 

 

 

 

세공 기술이 놀라운 금관.

 

 

 

 

 

신라인의 하루.

솔직하고 적나라한 묘사가 일품이다.

 

 

 

 

 

북한산 신라 진흥왕 순수비.

내가 이전에 올랐던 북한산 비봉에 있던 순수비의 진품이다.

이제 선사, 고대관을 나와서 중, 근세관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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