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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17일 배꼽집에서 일차를 마치고 이차 장소를 찾다가 도모다찌라는 곳에 가게 되었다.
배도 부르고 간단하게 사케 한잔 할 곳을 찾다가 도모다찌라는 곳으로 입장.
내가 주문을 안 해서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꼬치모듬 12종+ 갑부 준마이 750 세트 하나와 사시미 하나를 주문한 것 같다.
갑부와 잔, 그리고 기본 안주.
준마이 하면 맨날 미국산 준마이 750만 먹어 봤는데 갑부 준마이 750은 처음 보는 거다.
가격은 기억이 안 나지만 사시미 수준은 괜찮았던 걸로 기억.
이어서 꼬치 등장.
제대로 잘 구운 꼬치 요리로 기억된다.
안주 두개 모두 기본 이상은 하는 집이다.
아마도 강남에서 모임이 있다면 이차로 꽤 적당한 곳일 것 같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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