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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1803 이케아 광명점에 가다.

2018. 5. 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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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월 21일, 월차를 어떻게 보낼까 하다가 마눌님과 함께 이케아 광명점 구경을 가기로 했다.

 

 

 

 

오후 1시 20분경 이케아 광명점에 도착.

 

 

 

 

 

먼저 간단한 식사를 하기로.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양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들어서자마자 아기자기한 가구들이 눈에 들어온다.

 

 

 

 

 

예쁘고 저렴한 소파들도 많이 있어서 만약 우리집에 소파가 없다면 하나 사고 싶은 마음이 든다.

 

 

 

 

 

식탁.

 

 

 

 

 

신발장도 꽤 실용적일 것 같다.

 

 

 

 

 

전시룸.

 

 

 

 

 

별 필요는 없을 것 같지만 하나 사고 싶었던 의자.

 

 

 

 

 

주방도 이케아 제품으로 전부 가능.

 

 

 

 

 

서랍장.

 

 

 

 

 

좁은 공간에 효율적일 것 같은 책상+ 침대.

 

 

 

 

 

욕실 유리닦이 단돈 1500원이라 구입, 집에 와서 써 보니 so so.

 

 

 

 

 

후라이팬이나 냄비 종류도 많았다.

 

 

 

 

 

큼지막한 주방용 타이머도 구입.

 

 

 

 

 

감자칼도 하나 구입.

 

 

 

 

 

저렴하고 맘에 드는 와인잔 득템.

 

 

 

 

 

세련된 쓰레기통도 구입.

 

 

 

 

 

예쁜 조명들.

 

 

 

 

 

결혼선물로 받았던 침대 맡 스탠드가 수명을 다해서 람판 스탠드를 하나 구입하였다.

겨우 7900원이지만 집에 와서 보니 전구가 없다는.

추후에 검색해서 인터넷 쇼핑몰에서 전구를 구입하였다.

 

 

 

 

 

사진을 이렇게 디스플레이해도 좋을 것 같다.

 

 

 

 

 

저렴한 사진 판넬도 많이 있다.

 

 

 

 

 

미니 양초도 하나 구입.

 

 

 

 

 

구체관절인형 이런건 어디다 쓰는 건지.

 

 

 

 

 

선인장도 있다.

 

 

 

 

 

간단한 쇼핑을 마치고 800원짜리 핫도그를 먹기로.

 

 

 

 

 

핫도그와 음료, 그리고 커피.

 

 

 

 

 

핫도그가 맛이 좋아서 구입하기로 했다.

핫도그 세트, 잼 등 구입.

 

 

 

 

 

오늘 구입한 것들 풀샷.

가구는 하나도 안 사고 소소한 것들만 구입했더니 정말 적은 금액이 나왔다.

하물며 핫도그 등 식료품 가격 보다도 적게 나왔다.

처음 가본 이케아 매장의 규모와 물건 가짓수에 놀랐다.

새로 시작하는 신혼 부부나 혼자 사는 사람들에겐 정말 유용한 실용적인 가구들이 많이 보였다.

나야 가지고 있는 가구를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다음에 들른다면 가벼운 소품 가구 정도는 하나 사도 괜찮을 것 같다.

다음에는 집에서 좀 더 가까운 고양점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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