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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 여행 이야기

2108 전남 여행 1일: 순천만국가정원 (2)

2021. 8. 26.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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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무척 덥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이 조금은 우리를 위로해 준다.

 

 

파란색과 빨간색이 강렬했던 문.

 

 

 

아프리카 하늘아래.

 

 

 

독일정원.

 

 

 

독일정원은 포츠담에 있는 선큰 가든을 모델로 디자인 되었다고 한다.

 

 

 

호수정원에 있는 언덕들.

 

 

 

아마도 이 언덕은 인제언덕일 것이다.

 

 

 

호수정원 중심에 있는 봉화언덕.

 

 

 

봉화산을 형상화 한 봉화언덕.

 

 

 

다원을 재현한 명원정.

 

 

 

프랑스정원.

이쯤에서 우리는 아내와 장모님을 만났다.

우리는 근처 매점에서 음료를 마시면서 더위를 식혔다.

나는 잠시 나혼자 주변을 더 둘러 보기로 했다.

 

 

 

프랑스정원은 베르사유 궁전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

 

 

 

질서정연하게 가꾸어진 정원.

 

 

 

호수정원의 물이라는 글씨체가 너무 물 스럽다.

 

 

 

봉화언덕도 한번 올라 보고 싶지만 땡볕이 나를 가로 막는다.

 

 

 

독특한 물고기 모양의 구조물.

 

 

 

갑자기 시원한 소나기가 내려서 파라솔 아래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파라솔 아래에서 바라보는 호수정원은 정말 낭만적이었다.

 

 

 

중국정원이 보여서 잠시 들어가 보기로.

 

 

 

양산백과 축영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정원이라고 한다.

 

 

 

이제는 다같이 꿈의 다리를 건너가기로.

 

 

 

세계 최초로 설치된 물 위에 떠있는 미술관, 꿈의 다리.

 

 

 

다리의 벽에는 세계 어린이들의 미술 작품이 빼곡히 그려져 있다.

 

 

 

꿈의 다리 위의 조형물.

 

 

 

사진 찍기 좋은 장소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다.

 

 

 

원래 나 혼자라도 한국정원에 가보려 했다.

그런데 여기서 한국정원까지는 무려 500m.

깔끔하게 한국정원을 포기하고 우리는 스카이큐브를 타러 정원역으로 이동한다.

* 순천만국가정원은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으나 폭염이 나의 뇌를 정지 시켰다.

꽃 피는 봄이나 단풍 물드는 가을에 다시 한번 찾아와서 찬찬히 훑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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