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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6일 월요일.
나는 조식을 먹고 출근을 해야 한다.
오전 7시 조식당에 도착.
원래는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었었는데 코시국으로 인해 정식? 조식이 제공된다고 한다.
사실 조식을 그리 많이 챙겨 먹지 않기에 간단한 조식만 제공되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뭐든
푸짐해서 나쁠 것 없다.
조식당을 간단히 스캔하고
조식을 먹는다.
쌀국수는 참을 수 없지.
출근에 대한 압박인지 어제 마신 술 때문인지 그리 많이 먹지는 못했다.
조식 이후 나는 출근을 했고 아내와 아들은 호텔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체크 아웃을 했다고 한다.
아내와 아들은 내가 추천한 애성회관에서 점심을 먹었다고 한다.
여기선 무조건 특을 주문하라고 내가 알려 줬다.
역시나 맛이 좋았다는 후문이.
이로써 우리 가족은 참 드물게 하는 호캉스를 무사히 마쳤다.
호텔에서 지지기를 좋아하는 아들도 어느 정도 만족스러워 했던 것 같다.
도심 한가운데서 즐기는 호캉스도 나름 매력이 있는 여행 방법의 한가지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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