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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005 사패산에 가다.

2010. 6. 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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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월 16일이다.

그동안 가 보고 싶었던 사패산을 오를 예정이다.

코스는 회룡역- 사패능선- 사패산정상- 사패능선- 망월사- 망월사역 이다.

날이 너무 좋다. 아니 너무 덥다.

 

 

 

호암사로 가는길...

 

 

 


호암사 입구...

 

 

 


 

 

 


 

사패능선까지 0.9km

 

 

 


푸짐한 우리의 점심상...처음 시도해 본 한솥 도시락. 결과는 대만족!

 

 

 


맛있는 점심을 먹고 다시 길을 나선다.

 

 

 


 

 

 

 


 

이 꽃이 많이 피어있던데...

 

 


 

드디어 정상 부근까지 왔다.

 

 

 


 

 

 


 

드디어 나타난 정상...

 

 

 


정상이 너른 바위다. 다른 등산객들도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도 잠시 휴식을 취했으나 그늘이 없어서 힘들었다.

다시 사패능선을 타고 망월사가 있는 곳까지 가기로 했다.

 

 

 


 

 

 


 

 

 

 


 

 

 

 


 

사패산 정상에서 가까운 줄 알았는데...이 표지판 까지 무려 한시간이 걸렸다. 물은 떨어지고 몸은 지치고...ㅠㅠ

 

 

 


내려오다 보니 멋진 절 망월사가 보인다.

 

 

 


멋진 절 이었으나 몸이 너무 힘들어 경치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계속 내려간다.

 

 

 


 

 

 


 

보리밥과 동동주로 산행의 피로를 푼다. 여기서 물을 엄청 먹었다는...

 

사패산. 그냥 올라간 길로 내려 왔더라면 훨씬 수월했을텐데.

망월사 내려오는 데까지가 너무나 힘든 길이었다.

그래도 또 하나의 산을 오르게 되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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