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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202 강남역 이탈리아 레스토랑 `매드 포 갈릭`

2012. 3.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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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였다.정말 오랜만에 분위기 있는 곳에서 식사를 해 보기로 하고,

검색을 통해 매드포갈릭 강남점을가기로 했다.

 

 

 

매드 포 갈릭 강남점 입구.

 

 

 


 

대기실에서 십여분 기다린 후에 입장 하였다.

 

 

 

 

실내는 대략 이런 분위기.

마늘과 와인잔이 위에 매달려 있다.

 

 

 


 

다른 분들 블로그 추천 피자인 '갈릭 스노잉 피자'

 

 

 


 

'갈릭 허그 스테이크'

 

 

 


 

'댄싱 살사 라이스 위드 비프'

요렇게 세가지 음식을 주문하였다.

 

 

 


 

댄싱 살사 라이스 위드 비프는 무료쿠폰이 있어서 출력해 가지고 갔다.

 

 

 


 

와인도 한병 주문하였다. Casa Lo Matta

 

 

 


 

먼저 댄싱 살사 라이스 위드 비프가 나왔다.

달달하지만 그리 느끼하지 않은 볶음밥 맛 이다.

 

 

 


 

이어서 '갈릭 허그 스테이크'가 나왔다.

치즈가 너무 많아서 나는 좀 느끼한 편이었다.

 

 

 


 


마지막으로 '갈릭 스노잉 피자'가 나왔다.

요것도 치즈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나한테는 약간 느끼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뭐 맛은 좋았다.

스테이크와 피자 둘다 치즈가 많이 들어간 걸 주문한 모양이다. 스테이크는 치즈가 없는 걸로 주문하는게 좋을 뻔 했다.

그래도 모든 음식 남김 없이 먹어주시고, 와인도 다 마셔 주셨다.

모처럼 좋은 분위기에서 기분 좋은 저녁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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