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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201 아카데미하우스 바베큐 파티

2012. 3. 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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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8일 토요일이다.

이번달 친구들과의 모임은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갖기로 했다.

이번 모임을 위해 인터넷 공동구매를 통해서 아카데미 하우스 바베큐 식사권과 숙박이 포함된 상품을 세 세트

구입을 해 놓았다.

친구들과의 유쾌한 일박 이일. 기대가 크다.

 

 

 

아카데미 하우스 입구.

 

 

 


 

도착해 보니 이미 테이블 세팅이 완료된 상태였다.

 

 

 

 

고기와 소시지 등.

 

 

 

 

포장을 벗기니 생고기와 양념고기, 그리고 소시지가 들어있다.

 

 

 


 

양파, 버섯, 가지도 있고...

 

 

 


 

추억의 도시락도 준비가 되어 있다.

 

 

 


 

시원한 홍합탕도 있고...

 

 

 


 

고기와 야채등을 구워서 배불리 먹는다.

 

 

 


 

알루미늄 포일을 열어보니 물고기 한마리가 들어가 있다. 무슨 물고기 인지 다들 한마디씩 의견을 냈는데,

열기하고 비슷하게 생겼다고들 한다.

 

 

 

 


그렇게 북한산 기슭의 밤은 깊어가고 우리는 시원한 맥주 한잔을 기울인다.

아카데미 하우스의 바베큐 파티는 생각했던 보다는 양적 질적으로 괜찮은 편이었다.

유쾌한 바베큐 파티를 끝내고도 우리는 또 먹고 또 먹고...ㅋㅋㅋ

밤이 깊을 때까지 유쾌한 수다도 계속 되었다.

친구들과의 일박 이일. 몇번 해 봤지만 항상 즐거운 일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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