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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709 삼청동 당일 3: 티베트박물관, 부엉이박물관

2007. 9. 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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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티베트박물관으로 가기로 했다.

 

 

 



가는 길에 만난 노점...발리의 공예품점에서 봤던 것과 비슷한 공예품들이 있었다. 더 구경하고 싶었으나 비가 내려서 그냥 지나쳤다.

 

 

 



가는 길에 만난 예쁜 커피숍...귀엽다.

 

 

 

우리는 티베트박물관에 도착했다.

 

 

 

 





인간의 뼈로 만든 그릇(?)과 피리들....좀 섬뜩하긴 하다.

 

 

 

 

 




그리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좀 썰렁한 곳이다. 편히 쉴 수 있는 곳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티베트박물관을 나와서 우리는 '부엉이박물관'으로 향했다.

가는길에 '장난감박물관' 2관이 있는걸 발견했다. 하마트면 1관만 보고 2관을 보지 못할뻔 했다. 다행이다.

 

 

 

 



 

 





노래번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노래가 나오고, 각 인형들이 연주를 시작한다. 하나 가지고 싶게 만드는 장난감이다.

 

 

 

 

 





아들이 2천원을 넣고 뽑기를 했다. 뽑기로 나온 장난감은 항상 허접한 것들이지만 뽑기라는 과정이 묘한 재미를 주는것 같다.

 

 

 

장난감 박물관을 나와서 우리는 '부엉이박물관'으로 갔다.

 

 

 

 




부엉이박물관 입구...입구가 아기자기 하고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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