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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0709 삼청동 당일 1: 성곡미술관

2007. 9. 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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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9월 2일.

심심해 하는 아들을 위하여 바람 쐬러 나가 보기로 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이다.

오늘의 코스는 성곡미술관--> 티베트뮤지엄--> 부엉이박물관 이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던 곳을 오늘 하루에 다 가보기로 했다.

먼저 찾아간 곳은 성곡미술관...서울도심 한가운데 이런 좋은 곳이 있다는게 놀라 왔다.

정말 평화롭고, 한가한 그런 느낌이 드는 곳이다. 다음엔 좀 천천히 둘러보고 오래 동안 머물다 오고 싶다.

먼저 본관을 먼저 둘러 보았다. "생각하는 i" 라는 그룹의 작품이 전시중이었다.

 

 

 

 

 



 

 



 

 



 

 



 

 



 

 



 

 





위 사진의 스피커를 거실에 하나 들여 놓으면 좋겠단 상상을 해봤다. 디자인은 정말 멋지다.

 

 

 

본관을 나오니 비가 오지 않았다. 우리는 야외 조각공원을 둘러 보기로 했다.

조그마한 조각 공원을 둘러 보고, 카페에서 팥빙수와 쿠키를 시켜 먹었다.

 

 

 

 



 

 




조그만한 조각공원이 있었다.

 

 

 

 

 



 

 



 

 




예쁜 카페에서 맛본 팥빙수와 쿠키...팥빙수 그릇이 앙증맞다. 쿠키는 좀 더 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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