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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110 태백 한우구이식당 `경성실비식당`

2011. 10.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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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역 근처의 경성실비식당을 찾아 갔다.

 

 

 

태백역 근처에 위치한 경성실비식당.

방송출연 사실을 엄청 요란하게 붙여 놓았다.

 

 

 

 

우리는 일단 등심+갈비살 2인분을 시켰다.

 

 

 


 

기본찬이 나온다.

 

 

 

 

반찬 맛은 대체적으로...

 

 

 

 

소박하지만 깔끔한 편.

 

 

 


 

오늘의 메인인 등심과 갈비살이 나온다.

 

 

 


 

등심과 갈비살을 살짝 구워서...

 

 

 


 

상추에 싸 먹어 본다.

오! 살살 녹는 이 맛.

 

 


 

등심 한점을 소금에 찍어서 먹어 보고...

 

 

 


 

갈비살 한점을 소금에 찍어 먹어 본다.

 

 

 


 

밥을 시키면 시래기 찌개가 나온다. 나름 개운하다.

 

 

 


 

등심+갈비살 1인분을 추가 하였다.

등심은 괜찮은데 갈비살은 기름기가 너무 많은 느낌이고, 너무 막 썰어서 준 느낌이다.

첫번째 준 고기에 비해 좀 많이 아쉽다.

 

 

 

 


등심은 좋았는데, 갈비살은 좀 아쉽다. 기름기가 너무 많다.

그래도 1인분 200g에 23,000원 이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

이 가격에 이렇게 질 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는 곳은 태백 외엔 드물지 않을까 싶다.

모처럼의 질 좋은 한우를 먹게 되어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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