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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766

0412 루미나리에(12월 24일) 2004년 크리스마스는 처음으로 호텔 패키지라는 걸 하게 되었다.-  아마도 조선호텔이었을 것이다.친구네 가족과 함께 술 한잔하고 거리로 나왔다.루미나리에, 너무 예쁘고 흥분되는 밤이었다.12월 24일 밤에. 2006. 9. 16.
0407 롯데월드 타잔 공연 타잔과 제인이라는 데, 제인의 다리가 예술. 2006. 9. 16.
0406 에버랜드 퍼레이드 울 아들이 여친 두 명과 함께 에버랜드에 갔다.마침 퍼레이드가 있어서 한컷! 울 아들은 무섭다고 울고 도망갔다.여친들 앞에서 웬 망신.ㅠㅠ 2006. 9. 16.
0309 63빌딩 수족관(9월 3일) 처음으로 제대로 된 수족관에 간 것 같다.엄청난 규모와 엄청난 관람객에 놀랐다. 2006. 2. 5.
0211 처음 가 본 모터쇼(11월 26일) 어려서 부터 유달리 바퀴와 차에 관심이 많은 울 아들을 데리고 난생 처음 모터쇼에 갔다.하지만 아들은 시끄럽고 낯선 환경 때문인지 짜증을 많이 냈다.모터쇼란 이런 거구나 느끼게 해준 첫 모터쇼 구경 이었다. 2006. 1. 8.
0208 무작정 떠난 무의도(8월 25일) 무작정 떠난 무의도.들어가긴 쉬웠는데, 나오기가 어려웠다.여름인데 어디라도 가보고 싶었다.바다가 보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간 무의도, 정보도 별로 없었다.그저 바다를 보기 위해 갔다.좀 실망스런 바닷가 였지만 바다를 본것에 만족했다. * 아마도 이 날 무의도 여행이 아들 낳은 후에 떠난 첫 여행이었을 것이다.아들은 처가에 맡기고 나와 마눌님 둘이서 떠난 무의도.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떠났지만 모처럼 만난 바다에서 해방감을 맛보았던 것 같다. 무의도 바닷가(아마도 하나개 해수욕장일 것이다) 무의도 나와서... 무의도 나와서 근처에 있는 조개구이집에서 조개구이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2006.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