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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낚시 이야기

1206 코펠, 매트, 그늘막 텐트 구입하다.

2012. 7. 2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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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캠핑족이 될 것인가?

몇 달간 고민만 하고 있다.

만약 캠핑을 한다면 어떤 텐트를 사야 할런지가 가장 큰 고민이다.

나의 귀차니즘이 과연 캠핑에 어울릴까?

일단 고민을 접어두고 캠핑을 하지 않더라도 필요한 코펠, 매트, 그늘막 텐트를 먼저 사기로 했다.

그늘막 텐트를 치고 캠핑의 약식 체험을 해 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했기 때문이다.

 

 

 

 

 

 코펠은 코베아 경질 5-6인용으로 낙찰.

7-8인용을 살까 세라믹을 살까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7-8인용은 너무 오버인듯해서 무난한 5-6인용 경질 코펠로 결정하였다.

 

 

 

 케이스 모습.

 

 

 

 케이스를 여니...

 

 

 

 나름 알찬 구성.

맘에 든다.

 

 

 

 다만, 이 그림이 없으면 테트리스를 잘 못 할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한컷 찍어서 저장하기로.

 

 

 

 매트는 버팔로에서 나온 가장 큰 사이즈 제품.

아마도 180*240?

 

 

 

 부피는 크지만, 이게 쿠션은 최고인듯.

 

 

 

 펼쳐 보았다.

텐트 안에서 남으면 어쩌나 고민했었는데, 접어서 베개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좋은 아이디어이다.

 

 

 

 그늘막 텐트는 버팔로 스크린 쉐이드 220으로 결정.

 

 

 

 박스를 풀고...

 

 

 

 생각보다는 부피가 작다.

 

 

 

 이제 조립할 차례...

 

 

 

 아들과 함께 조립.

첨이라 좀 버벅 거렸으나 무난하게 조립 완료.

 

 

 

매트를 넣어 보았다.

오늘밤은 여기서 잘 예정이다.

과연 그늘막 텐트를 이용한 캠핑 체험이 유쾌한 경험이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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