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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방콕, 파타야

1208 방콕, 파타야 3일-4: 쏨분 씨푸드(Somboon Seafood)

2012. 8. 2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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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에 택시를 타고 쏨분 씨푸드에 갈 예정이다.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수영장에서는 다들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구나.

 

 택시를 타고 쏨분 씨푸드에 도착. 약간 돌아온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택시비 80B

규모가 대단하구나.

* 23년 8월 29일 검색

https://goo.gl/maps/8geS4FLit1dCjAbx5

 

쏨분 씨푸드 · 169 / 7-12 Thanon Surawong, Suriya Wong, Bang Rak, Bangkok 10500 태국

★★★★☆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

www.google.co.kr

 

 1969년 부터면 역사가 길기는 하구나.

 

 수족관은 밖에 있는 듯.

 

 정말 대박 식당이다. 우리는 4층으로 안내 받았다.

curry crab, grilled prawn, fried scallop with asparagus, roasted pork

밥과 콜라를 주문하였다.

여기서 쌩쏨 버킷을 먹고자 했던 우리의 계획은 오늘도 부다스 데이라서 안된다는 말에 수포로 돌아갔다.

도대체 부다스 데이는 왜 이틀씩이나 하는 걸까?

 

 fried scallop with asparagus

아스파라거스가 아삭 하니 맛있다.

 

 요건 새우 바베큐.

새우가 참 큼지막하다.

새우 껍질을 까고 소스에 찍어 먹어 보았다.

컥! 난 이제 팍치를 잘 먹는단 말 못하겠다.

팍치 맛이 코를 톡 쏜다. 소스가 거의 다 팍치로만 구성된 듯.

그냥 껍질을 까고 새우만 먹었다는. 물론 새우맛은 대박!

 

 달달하니 너무나 맛있는 푸팟퐁 커리.

정말 최고의 푸팟퐁 커리라는 말이 맞는듯하다.

아들도 이 국물을 좋아 해서 밥에 비벼 먹였는데...

 

아들을 푸팟퐁 커리국물만 먹일 순 없고, 아들이 마땅히 먹을 것이 없어서 돼지고기 요리 하나 주문하였는데

이것 또한 맛이 좋다.

 

쏨분 씨푸드의 모든 음식이 맛있다. 정신 없이 먹고 깨끗이 먹어 치웠다.

쌩쏨 버킷을 못 먹은게 너무 아쉽긴 하지만...

총 120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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