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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1월 11일.
처가집 식구들과 모임을 가졌다.
오늘 식사할 곳은 예술의 전당안에 있는 뷔페식당 트랭블루.
정말 생소한 곳인데 처남네가 예약을 했다고 한다.
예술의 전당안에 이런 식당이 있는 줄은 정말 몰랐다.
이름도 생소한 트랭블루.
트랭블루 입구.
식당안은 그리 크지 않은 규모.
한바퀴 죽 둘러보고...
역시 나는 회필릭.
회와 스시를 가져온다.
회의 종류는 많지 않지만 선도도 좋고 맛도 좋다.
대게가 없어서 약간 아쉬웠지만, 회의 질이 좋아서 나름 만족.
세번째판도 역시 회.
즉석 고기 구이도 맛이 훌륭. ㅎㅎㅎ
배는 불렀지만 디저트로 조각케익과...
아이스크림과...
과일까지 배불리 먹어 주셨다.
트랭블루. 이름만큼이나 생소한 곳이었는데, 규모도 작고 음식의 종류도 적었지만 음식 하나 하나가 맛이 있고 질이 좋다.
양보다 질!
모든 뷔페식당이 알겠지만 수지타산을 맞추려면 타협이 필요하겠지.
회와 스테이크 만으로도 이곳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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