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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209 제주 맛있는 횟집 '용연횟집'

2013. 1. 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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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이 추천해준 제주 횟집 용연횟집으로 갔다.

 

 

 

 

 

 용연 근처에 위치한 용연횟집.

 

 

 

 

 

 세트 메뉴를 주문했는데, 스끼다시가 한상 떡 하니 차려진다.

 

 

 

 

 

 그중 눈낄을 끄는 요 해산물 접시.

 

 

 

 

 

 새우 종류.

맛있게 냠냠 흡입해 주시고, 술도 한잔 마셔 주시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ㅋㅋㅋ

 

 

 

 

 

 몸값 귀하신 고등어와 갈치도 나와 주시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게가 나왔다.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팔랑게? 빨딱게???? 라고 하신다.

 

 

 

 

 

 이어서 전복과 성게가 친히 나와 주시고.

 

 

 

 

 

 드디어 메인 회 등장!

포스가 예사롭지 않다.

 

 

 

 

 

 가운데 요거는 광어.

 

 

 

 

 

 밑에는 벵에돔.

 

 

 

 

 

 이건 황돔.

 

 

 

 

 

 이건 몸값 귀하신 다금바리 라고 한다. 물론 진짜일지 어떨지 모르지만, 진짜라고 믿도 먹는다. ㅋ

 

 

 

 

 

 첨 먹어보는 다금바리.

사촌일지라도 난 다 소중하니깐. ㅋㅋㅋ

 

 

 

 

 

 회를 폭풍 흡입하는데 뿔소라가 나온다.

맛보다는 비주얼이 좋은 음식인듯.

 

 

 

 

 

 이제 그만 일줄 알았는데 우럭 탕수가 나오고...

 

 

 

 

 

 새우튀김이 나온다.

이제 마무리 단계.

 

 

 

 

 

 꽁치.

 

 

 

 

 

 시원한 매운탕과 함께...

 

 

 

 

 

게우밥(?)으로 깔끔한 마무리.

 

 

회를 너무나 사랑하는 나로서는 오늘은 행복한 밤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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