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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16일.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토다이 중계점을 방문 하였다.
씨푸드 레스토랑중에선 그래도 꽤 인지도가 있는 레스토랑인데 사뭇 기대가 크다.
토다이 중계점 입구.
몇가지 코너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곳은 스시 & 롤 코너.
이곳은 테판 & 그릴코너.
코리안 푸드와 웨스턴 코너도 있다.
대충 훑어 보고 대게와 회를 담아왔다.
대게의 양은 충분했으나 맛을 보니 살이 별로 없고 맛도 별로다.
회도 종류도 적고 맛도 그닥.
시푸드 레스토랑의 생명은 대게와 회라고 생각하는데 그닥 높은 점수를 줄수는 없는 수준이다.
스시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그릴코너에 가보니 양념구이만 있다.
생고기구이가 있어야 하는데, 양념구이 뿐이다.
양념구이는 물려서 많이 먹을수가 없다. 이것도 영업 전략인지. 씁슬.
그래도 대게와...
회로 배를 채우기로 했다.
과일과...
아이스크림.
조각케익과 커피로 마무리.
가까운 곳에 토타이가 있다고 해서 기쁜 마음에 달려 갔지만 음식의 종류와 질 모두 만족스럽지 못하다.
별로 다시 방문할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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