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량진에 간 김에 흰다리 새우를 구입해서 집으로 가져 왔다.
집에서 맛보는 새우의 맛은 어떨지? 물론 환상적일거야. ㅎㅎㅎ
새우 일부는 후라이팬에서 소금구이를 하기로 하고...
일부는 오븐에 구워 보기로 한다.
과연 어떤게 더 맛이 좋을런지.
후라이팬 소금구이 완성.
자태가 곱구려.
한마리 잡아서...
맛을 본다.
고소한 맛이 입에 확 퍼진다.
굳이 국내산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외국산도 충분히 훌륭하다.
정신 없이 새우를 먹다 보니 오븐에 구운 새우구이도 완성.
맛을 보니, 후라이팬에 구운 것보다 더 바삭하니 골고루 잘 구워졌다.
오늘은 새우구이는 오븐승!
뭐 둘다 맛있었지만. ㅋ
몇 마리 남은 새우는 냉동실로 직행. 나중에 라면에 투하해서 새우 라면으로 거듭나리라.
반응형
'음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9 제주 아구찜식당 '달맞이 아구찜' (2) | 2013.01.05 |
---|---|
1209 선릉역 참다랑어전문 '몰타참치' (0) | 2013.01.03 |
1208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민어 파티를 열다. (2) | 2012.12.27 |
1208 Sangsom Bucket 만들기 (0) | 2012.12.27 |
1206 양평 도래창전문식당 '몽실식당' (0) | 2012.07.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