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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208 집에서 새우 구이 파티를 열다.

2012. 12. 27.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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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에 간 김에 흰다리 새우를 구입해서 집으로 가져 왔다.

집에서 맛보는 새우의 맛은 어떨지? 물론 환상적일거야. ㅎㅎㅎ

 

 

 

 

 

 새우 일부는 후라이팬에서 소금구이를 하기로 하고...

 

 

 

 

 

 일부는 오븐에 구워 보기로 한다.

과연 어떤게 더 맛이 좋을런지.

 

 

 

 

 

 후라이팬 소금구이 완성.

 

 

 

 

 

 자태가 곱구려.

 

 

 

 

 

 한마리 잡아서...

 

 

 

 

 

 맛을 본다.

고소한 맛이 입에 확 퍼진다.

굳이 국내산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것 같다.

외국산도 충분히 훌륭하다.

 

 

 

 

 

 정신 없이 새우를 먹다 보니 오븐에 구운 새우구이도 완성.

 

 

 

 

 

맛을 보니, 후라이팬에 구운 것보다 더 바삭하니 골고루 잘 구워졌다.

오늘은 새우구이는 오븐승!

뭐 둘다 맛있었지만. ㅋ

몇 마리 남은 새우는 냉동실로 직행. 나중에 라면에 투하해서 새우 라면으로 거듭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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