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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312 속초여행2일: 낙산사 1

2014. 2. 2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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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차를 몰아 양양 낙산사로 향했다.

2008년 1월에 낙산사를 잠시 들러 본 이후로 이곳에 와 보질 못했다.

이번에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낙산사를 찬찬히 둘러볼 예정이다.

 

 

 

 

 

 오후 1시경, 우리는 낙산사에 도착하였다.

 

 

 

 

 

 의상대, 홍련암 부터 찬찬히 둘러 볼 예정이다.

 

 

 

 

 

 맨 먼저 찾은 곳은 의상대 이다.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키큰 굽은 소나무가 우릴 반겨준다.

 

 

 

 

 

 1925년 건립했다고 하니 역사가 그리 길지는 않은 곳이다.

 

 

 

 

 

 그래도 이곳에서 바라 보는 홍련암을 배경으로 한 경치는 정말 멋지다.

 

 

 

 

 

 의상대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홍련암 가는 길에 멋드러진 소나무를 만난다.

 

 

 

 

 

 절벽에 위태로이 매달려 있는 홍련암이 모습을 드러낸다.

 

 

 

 

 

 홍련암 가는 길에 만난 풍경을 귀여운 아기가 손을 들어 흔든다.

맑은 풍경 소리가 울려 퍼진다.

 

 

 

 

 

 홍련암이 지척이다.

 

 

 

 

 

 화마도 이겨낸 영험한 홍련암.

 

 

 

 

 

 우리 가족 모두 홍련암 안에 들어가 절을 올리고, 바닥에 있는 유리를 통해 관음굴을 보았다.

 

 

 

 

 

 홍련암을 나와 우리는 보타전으로 향했다.

 

 

 

 

 

 보타전 가는 길.

 

 

 

 

 

 보타전에 도착하였다.

 

 

 

 

 

보타전에서 길을 오르니 나타나는 해수관음상.

이분의 온화한 미소 앞에 맘이 엄숙해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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