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1402 아들 졸업식에 가다.

2014. 2. 26. 댓글 ​ 개
반응형

오늘은 2월 14일.

하나 뿐인 아들이 초등학교 졸업하는 날이다.

오전 근무를 제끼고 아들 졸업식에 참석하기로 했다.

 

 

 

 행사장은 협소하기 때문에 학부형은 아이들 교실에서 티비로 졸업식 생중계를 보라고 한다.

우리는 아들의 교실 6학년 1반에 가 보았다.

 

 

 

 

 

 에어컨과 티비.

무엇보다도 우리때완 달리 확 좋아진 의자와 책상이 눈에 띤다.

 

 

 

 

 

 교장 선생님은 한명 한명 일일히 졸업장을 나눠 주셨다.

졸업하는 아들에게...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이다' 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 주길 바란다.

 

반응형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9 추석은 고향에서.  (0) 2014.11.19
1407 ENGLISH RESTART  (0) 2014.07.16
1401 이번 설에 처음으로 전을 부치다.  (0) 2014.02.26
1312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0) 2014.01.27
1312 세계사 공부  (0) 2014.01.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