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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24일,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는 다가왔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기로 한다.
오늘의 시음 와인은 국민와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G7 메를로.
이 가격에 이런 와인이 있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이다.
테이블용 와인 답게 저녁상을 차리고 와인을 곁들인다.
두번째 시음와인은 COUSINO-MACUL CHARDONNAY
쿠지노마쿨 샤르도네, 2012년산, 칠레 마이포 밸리.
쿠지노마쿨은 칠레에서 꽤 유명한 와이너리로 알고 있다.
작은 케익 하나에 촛불을 밝히고 소원을 빌었다.
내년에도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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