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경 우리는 샌즈 리조트에 도착하였다.
(샌즈 리조트의 정식 명칭은 khaolak The Sands by Katathani resorts)
* 구글지도
https://goo.gl/maps/KiYiaymvuvJu4itB8\
오후 2시경 로비에서 체크인.
물수건과 웰컴 드링크를 받았는데 웰컴 드링크는 생강차? 같은 맛 이었다.
로비 직원에게 리조트의 구조를 대강 설명 들었다.
우리가 묵을 방은 Bai Bua Wing의 샌즈룸.
샌즈룸 3322호로 안내 받았다.
우리가 묵을 방은 가장 베이직한 샌즈룸(트리플 룸).
최근에 지어진 리조트라 그런지 현대적이고 고급지다. ㅋㅋㅋ
좀 희안한 배치이다. 침대 머리가 벽을 향하고 있지 않다.
세면대와 욕실, 화장실이 분리 되어 있다.
화장실과 욕실.
이런 민망한 시츄에이션을 만드는게 요즘 리조트의 추세인가 보다.
그래도 이렇게 미닫이 이동벽을 쳐 주면 다소 덜 민망해 진다.
안쪽으로 들어와서 한컷.
침대 머리맡에 작은 테이블이 있고 그뒤로 욕실과 화장실이 있는 독특한 형태.
머리맡에 있는 테이블.
조기 수건 있는 곳이 거울로 변신해서 마눌님은 아주 편리하다고 했다.
세면대 쪽에 있는 다양한 어메니티.
공짜물 세병과 커피 포트, 공짜 믹스 커피 등.
데이베드.
요기서 자도 되것구만.
베란다에도 간이 소파가 있다. 좋구나. ㅋ
왼쪽편 전경.
풀 억세스 룸의 풀과 로비 모습.
맞은편의 Bai Tong Wing.
Lagoon과 대각선 맞은편의 플로팅 마켓.
플로팅 마켓에서 조식을 먹는다고 하는데 멀구나.
로비 직원에게 한국말로 된 프린트 한장을 받았다.
이 리조트 액티비티룸에 한국인 직원이 한분 계신다고 한다.
침대 위에 놓여져 있던 나뭇잎.
우리는 Green Concept 에 적극 동참하여 이틀간 침대 시트를 갈지 않기로.
자 이제 방 구경은 대충 마치고 밖으로 나가 보자 꾸나.
오늘은 수요일, 방니앙 시장이 열리는 날이다.
방니앙 시장으로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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