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로비에서 택시를 불러서 방니앙 시장(Bang Niang market)에 가기로 했다.
(택시비는 원래 150 바트지만 환전소를 들르기로 하고 200 바트에 합의)
https://goo.gl/maps/uvp1DrB9YvVmhRLv7
택시를 타고 오후 3시경 방니앙 시장에 도착.
* 방니앙 시장은 월, 수, 토 12시에서 오후 7시까지 열린다고 알려져 있으나 다른 요일에도 작게 열린다고 함.
시장 입구가 바로 택시 타는 곳, 돌아갈 일은 걱정 안해도 되겠다.
요런 길이 두 줄(세 줄 일수도?) 정도 그리고 그 양쪽으로 노점이 자리 잡고 있는 분위기 이다.
한바퀴 둘러본 결과를 말하자면 크게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먹거리 파는 곳, 과일 야채 고기등 식재료 파는 곳, 옷이나 기타 잡화 파는 곳.
롯띠 인줄 알고 여쭤 보니 크레페 라고 한다.
밑에 크레페라고 써 있구만 왜 물어 봤대. ㅋㅋㅋ
요긴 과일 주스 집.
꼬치 구이집.
역시 꼬치집.
역시 꼬치집이 가장 많은 것 같다.
요런 튀김도 땡기는데...
날은 덥고 앉아 있을 데는 없고, 다른 외국인 보니 아무데나 앉아서 우걱 우걱 먹고 있는데 우리도 그래야 하나 싶다.
일단 사떼 5개 구입(50 바트)
시장 구경하면서 먹어 봤는데 역시 맛있다. ㅎㅎㅎ
요런 소시지도 땡기긴 하는데, 좀 더 구경해 보기로 한다.
먹거리촌을 지나니 과일 가게들이 나온다.
요기도 과일가게.
일단은 구경만 하고 나중에 와서 구입하기로...
올~ 이런 바도 은근 분위기 있는데, 글치만 우리는 배가 고프다.
깊숙히 들어가 보니 생선가게.
육류 가게.
또 육류 가게를 만난다.
길 끝에 야채 가게가 있다.
'14 카오락, 끄라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07 카오락, 끄라비 1일: 샌즈 리조트 산책 (0) | 2014.08.27 |
---|---|
1407 카오락, 끄라비 1일: 다오통(Dao Thong) (0) | 2014.08.26 |
1407 카오락, 끄라비 1일: 방니앙 시장 2, Parsap massage (0) | 2014.08.26 |
1407 카오락, 끄라비 1일: 카오락 샌즈 리조트 (0) | 2014.08.26 |
1407 카오락, 끄라비 1일: 출발, 푸켓공항 도착 (4) | 2014.08.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