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섬 투어를 마치고 리조트 가는 중 오션마트에 잠시 들러 장을 봤다.
오후 3시 40분경 우리는 리조트에 돌아왔다.
약 두시간 휴식을 취한 후 오후 5시 30분경 아오낭 산책과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밖으로 나섰다.
약 두시간 방에서 휴식을 취했다.
리조트를 나와 아오낭 해변쪽으로 걸어가는 중.
너무나 평화로운 아오낭 비치.
비록 우기이긴 하지만 아오낭의 바다는 카오락의 바다처럼 거칠지는 않다.
조개가 갈려서 모래가 되었나 보다.
이런 멋진 풍경에선 누구나 셔터를 누르지 않을 수 없다.
비치 로드를 따라서 노파랏타라 비치 방향으로 산책하다가 맘에 드는 식당이 나오면 들어가기로 했다.
길건너 하겐다즈가 보인다.
길건너편의 Jeseao.
카오락 샌즈 리조트에서 만났던 이 새를 끄라비에서 또 만났다.
하이!
뒤돌아 보니 드넓게 펼쳐진 아오낭 비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길건너 Lacasa.
길건너 유명한 아오낭 퀴진.
비치로드를 걷는 중 릴라와디 꽃을 만났다.
길건너에 아오낭 비치 리조트.
해변에서 젊음의 낭만을 불사르고 있는 외국 젊은이들.
그들의 젊음이 항상 부럽다.
길건너에 버거킹.
아오낭 시푸드 라는 해산물 레스토랑 발견. 일단 찜.
좀 더 걸으니 시푸드 스트리트?
어느 분 블로그에서 분위기 좋다고 한 에코 바.
풀문바.
노파랏타라 비치 쪽으로 쭉 걷다보니 끄라비 리조트가 나타난다.
끄라비 리조트 지나자 마자 나타나는 포장마차 거리.
대략 7-8개 정도의 포차가 성업중이다.
요기도 찜.
다시 길을 되돌아 가서 아까 보았던 아오낭 시푸드에서 오늘 저녁을 거하게 먹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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