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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410 종각역 해산물 뷔페 '마키노차야 종로점'

2014. 11. 25.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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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5일, 내 생일을 맞이하여 처가 모임을 하기로 했다.

오늘 모일 장소는 종로 마키노차야 이다.

 

 

 

 종로 마키노차야 입구.

왠지 낯이 익다 했더니, 예전의 하코야가 마키노차야로 바뀐 것이었다.

하코야는 한번 방문한 기억이 있다.

 

 

 

 

 

 규모도 꽤 크고, 쾌적한 편이었다.

 

 

 

 

 

 오늘의 회는 참치와 광어.

회의 선도는 괜찮은 편이다.

 

 

 

 

 

 떡갈비, 연어, 육회, 샐러드 등.

 

 

 

 

 

 조기, 게장, 초밥, 버섯 요리 등.

염장조기가 아닌 제대로 말린 굴비를 오랫만에 먹어본다.

 

 

 

 

 

 오늘을 자축하기 위해 저렴한 와인 한병을 시켰다.

 

 

 

 

 

 데 그라스 메를로.

저렴한 칠레 와인이다.

맛은 가격대비 좋은 편.

신대륙의 저가 와인들은 기본은 하는 것 같다.

 

 

 

 

 

 간장게장, 육회, 피자 등.

 

 

 

 

 

마무리 디저트.

아직 개업 초라 그런지 음식의 퀄리티는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었다.

이정도 퀄리티가 계속 유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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