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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406 이태원역 해밀톤 호텔 뷔페 식당 '그릴'

2014. 6. 2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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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해밀튼 호텔에 있는 '그릴'에서 마눌님 생일 기념 처가 가족 모임을 하기로 했다.

 

 

 

 

 

 해밀튼 호텔 안에 있는 뷔페 식당 'Grill"

 

 

 

 

 

 해밀튼 호텔에 오리라곤 생각도 못 해봤는데.

 

 

 

 

 

 런치 뷔페는 19800원.

일단 가격은 저렴한 편이다.

 

 

 

 

 

 디너 뷔페도 25000원이면 그리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니다.

고기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일단 런치 뷔페만 이용해 보고 부족하면 고기를 추가하기로 했다.

 

 

 

 

 

 뷔페 식당 전경.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가 놓여 있다.

 

 

 

 

 

 7가지의 핫 디쉬 요리.

 

 

 

 

 

 회 종류로는 연어 한가지만 있고, 소고기 종류는 없었지만 샐러드가 좋았고 대체적으로 음식 맛이 좋았다.

나는 종류가 많은 뷔페 식당보다는 종류가 적더라도 각각의 음식이 맛있는 뷔페 식당을 선호한다.

 

 

 

 

 

 음식을 먹다 보니 해산물 볶음과.

 

 

 

 

 

 LA 갈비를 가져다 주셨다.

LA 갈비의 맛도 무난한 편.

 

 

 

 

 

 오늘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레드 와인 한병을 주문 하였다.

 

 

 

 

 

 마무리로 샐러드와 연어를 좀 더 먹어 주시고...

 

 

 

 

 

디저트로 마무리 하였다.

맛있는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해밀튼 호텔 뒤편의 거리를 산책 하였는데, 과연 이태원의 명성 답게 한국 같지 않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거리 였다.

식사와 더불어 산책까지 해결할 수 있는 해밀튼 호텔의 그릴 뷔페는 가격대비 괜찮은 선택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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