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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408 보라매 공원 샤브샤브 전문 '보일드 브로커리'(폐점)

2014. 11. 1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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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8월 24일, 보라매 공원 앞 전문건설회관에 있는 보일드 브로커리에서 처가집 가족모임을 했다.

 

 

 

 

 

 전문건설회관 29층에 위치한 샤브 샤브 식당, 보일드 브로커리.

나에겐 좀 생소한 곳이다.

 

 

 

 

 

 이쪽은 주로 샤브 샤브에 들어갈 식재료를 모아 놓은 곳.

 

 

 

 

 

 이쪽은 간단한 조리 음식들을 모아 놓은 곳.

 

 

 

 

 

 우리 방문했을 때 매장은 좀 한가한 편.

 

 

 

 

 

 주말 15,800원이면 나름 착한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우목심은 일인분씩 제공 되어지고, 추가시 1인분에 3,000원이 추가된다.

 

 

 

 

 

 우선 김치와 밥, 샐러드 등을 가지고 오고.

 

 

 

 

 

 각종 채소와 국수도 가져온다.

 

 

 

 

 

 1인분씩 제공되는 우목심.

 

 

 

 

 

 끓는 국물에 채소와 우목심을 투하.

열심히 먹고, 또 먹고, 결국 우목심 추가하고.

 

 

 

 

 

 망고와 용과 샐러드, 옥수수, 육회, 호박죽도 더 먹고.

 

 

 

 

 

 죽도 끓여 먹고.

 

 

 

 

 

 또 한판.

 

 

 

 

 

마무리.

 

 

별로 기대하지 않고 온 음식점인데 가격대비 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가 있었다.

직원들 서비스가 원활하지 않던데 이 부분만 개선 된다면 가격 대비 꽤 괜찮은 음식점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하루도 과식 투쟁하고 말았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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