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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이야기

1410 인제 백담사 순두부집 '백담 순두부'

2014. 11. 29.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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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사에서 내려와 저녁을 먹기 위해 '백담 순두부'에 들렀다.

 

 

 

 

 

 백담사 가는 길 입구에 위치한 백담 순두부.

 

 

 

 

 

 우리는 순두부정식 하나와 황태정식 하나를 주문 하였다.

 

 

 

 

 

 각종 짱아찌와 마른 나물도 판매를 하고 있었다.

 

 

 

 

 

 별 기대 없이 들어 왔는데 세팅된 음식의 비주얼이 참 좋다.

 

 

 

 

 

 황태는 너무 부드럽고 촉촉하니 맛이 좋다.

 

 

 

 

 

 순두부는 먹다 말고 찍어서 이 모양이다.

배가 불러 밥을 조금만 먹으려 들어왔는데 모든 반찬이 다 맛이 좋아서 폭풍 흡입.

 

 

 

 

 

고사리가 너무 맛있어서 리필을 요청 하였다.

왠만하면 리필을 하는 법이 없는 우리 가족인데 말이다. ㅋ

별 기대 하지 않았는데 이집 음식이 너무나 정갈하고 맛이 좋다.

아마도 앞으로 속초를 가는 길에 다시 들르게 되지 않을까 싶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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