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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도쿄

1510 도쿄여행 1일: 시부야에서 하라주쿠로 이동

2015. 11. 2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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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센타가이의 끝까지 걸어온 모양이다.

이제 길을 물어서 하라주쿠에 갈 예정이다.

 

도큐 백화점.

여기서 오른쪽 방향으로 이동.

이길은 가이드북을 찾아 보니 분카무라도리 라고 한다.

 

이동 중 귀여운 애기들이 있어서 한 컷.

 

옷 가게와 어린 소녀들.

 

개와 고양이 병원.

무려 1954년 개업.

 

이건 아마도 고깃집인듯.

 

노란 건물과 파란 하늘이 예뻐서 한 컷.

 

왠지 느낌이 좋아 보이는 골목이 보여서 한 컷.

 

큰 길로 접어 들었다.

구글지도를 보니 이 거리는 이노카시라 거리 일 것 같고, 길 건너편은 요요기 공원 인 것 같다.

 

여기서 멋진 카페(Bondi Cafe)를 발견하였다.

여기서 지친 몸을 쉬어 가기로.

 

아이스커피를 주문(각 450엔)

 

한 모금의 카페인이 지친 심신을 달래 준다.

 

다시 하라주쿠역 방향으로 걷는다.

 

하라주쿠역으로 가던 중 시끌벅적한 장터 발견.

 

안으로 들어가 보니 무슨 음식 축제 같은 걸 하나 보다.

 

딸기 샤베트 파는 곳에 사람들이 많다.

 

The Road of Hokkai-Foods.

아마도 북해도 음식 문화 축제 한마당? 정도.

 

어쨋거나 우리도 축제에 동참 하기로 한다.

일단 딸기 샤베트 부터.

 

북해도 한정판 맥주는 하나에 500엔.

한정판이라는 이름에 낚인듯, 맛은 so so.

 

시음용 사케 한잔을 마시고 축제장을 빠져 나왔다.

친구 박군이 시음용 사케를 원샷하고 한잔 더 달라 하니 시음 시켜 주시는 분이 엄청 난감해 하심. ㅋ

일본에서 공짜는 없나 보다.(바닥에 깔린 시음용 사케를 보면 공짜 없다는게 이해가 가기도)

 

하라주쿠역으로 이동 중 만난 국립 요요기 경기장.

 

친구들과 이 경기장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오갔다.

 

표지판에 메이지 신궁이라고 쓴 걸 보니 하라주쿠역에 다 온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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