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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여행 이야기

1604 서촌마을 둘러보기 (2)

2016. 5. 10.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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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통인시장 방향으로 길을 따라 내려갈 것이다.

 

 

 

 

 

고풍스러운 카페, 푸른 양귀비.

 

 

 

 

 

길을 따라 내려가면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해 있는 느낌을 받았다.

 

 

 

 

 

화분 무인 판매도 만나고.

 

 

 

 

 

플라워 카페 이름이 화풀이, 기가 막힌 작명 센스다.

 

 

 

 

 

이곳은 박노수 미술관, 오늘은 지나치기로.

 

 

 

 

 

웬지 낮술 한잔 걸치고 싶었던 앵두꽃.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 남도분식.

 

 

 

 

메뉴판을 훑어 봤는데 그다지 땡기는 음식이 없어서 패스.

 

 

 

 

 

세계최초 시민들이 모금으로 살려낸 전자 오락실.

잠시 들어가서 테트리스라도 한판 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참기로. ㅋ

 

 

 

 

 

잼을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도 있다.

 

 

 

 

 

과연 누가 저 드레스를 입을 수 있을까 싶지만 보기엔 너무나 화려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다.

 

 

 

 

 

요런 노천 카페도 분위기가 꽤 좋다.

 

 

 

 

 

예쁜 디저트 카페, 코코블랑.

 

 

 

 

 

꽤 유명한 빵집, 에버 슬로우 브레드.

 

 

 

 

파란색이 인상적이었던 피자집.

 

 

 

 

 

돈까스와 나베를 파는 우리집.

 

 

 

 

 

메뉴가 맘에 들어서 이집으로 결정 & 입장.

 

 

 

 

 

나는 돈까스 나베, 마눌님은 등심 돈까스.

 

 

 

 

 

오홀~

별 기대 하지 않고 들어 왔는데 깔끔하고 맛도 훌륭하다.

역시 인터넷 유명 맛집을 찾아 다니는 것보다 그때 그때 땡기는 음식점을 찾는게 나을 때가 훨씬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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