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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행 이야기

1606 친구들과 함께한 동해바다 기차여행 (2): 바다열차, 등명락가사

2016. 6. 14.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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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다시 버스에 탑승하여 추암역으로 향한다.

 

 

 

 

12시 반경 우리는 추암역에 도착 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바다열차를 탈 예정이다.

우리가 탈 코스는...

추암역-> 동해역-> 묵호역-> 정동진역-> 안인역-> 정동진역

이다.

 

 

 

 

 

바다열차가 들어오고 있다.

 

 

 

 

 

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타는 기차는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기차 여행엔 계란이 필수.

집에서 가져온 구운 계란에 맥주 한잔 들이켜 본다.

 

 

 

 

 

모두들 힐링 모드 삼매경.

 

 

 

 

 

갑자기 시작된 빙고 게임.

역시나 맞을리가 없다는. ㅠㅠ

 

 

 

 

 

박군이 사연과 노래 한곡을 신청했는데 이것도 실패. ㅋ

우리는 음모론을 제기 하기도 했는데, 그 음모는 여기서 틀어주는 방송이 녹음 방송이라는 것. ㅋ

 

 

 

 

 

어쨋건 푸른 동해 바다가 있어서 좋다.

 

 

 

 

 

이 패키지를 선택한 이유가 이렇게 널널한 일정 때문이기도 하다.

 

 

 

 

 

오후 1시 50분경 종착역인 정동진역에 도착하였다.

 

 

 

 

 

모래시계 소나무에서 기념사진 한장 찍어 주시고 다시 버스에 탑승하였다.

다음 목적지는 안목커피거리.

 

 

 

 

 

기사님이 시간이 여유가 있다고 우리를 어느 사찰 앞에 내려 주셨다.(차라리 커피거리에서 자유시간을 더 줬으면 좋았을텐데)

이 사찰의 이름은 등명락가사 라고 한다.

 

 

 

 

 

이름모를 꽃이 나를 반겨 주나 보다.

 

 

 

 

 

약수터가 있었지만 나는 일단 패스하고 내려올 때 물맛을 보기로.

 

 

 

 

 

화살표 방향으로.

 

 

 

 

 

요것이 아마도 불이문?

 

 

 

 

 

불이문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 보니 나타나는 극락보전.

 

 

 

 

 

이 건물은 영산전.

 

 

 

 

 

그리고 범종루.

 

 

 

 

 

사찰 앞으로는 시원한 동해바다가 펼쳐져 있다.

 

 

 

 

 

계단을 내려와 이번에는 약사전과 오층석탑이 있는 곳으로 이동.

 

 

 

 

 

오층석탑과 만월보전(약사전)

 

 

 

 

 

만월보전, 약사전은 약사유리광여래의 불상을 모신 법당이라고 한다.(당췌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 불교 공부도 하긴 해야 하는데)

 

 

 

 

 

등명사지 오층석탑에 대한 안내문.

이제 우리는 오늘 관광의 마지막 목적지 안목커피거리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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