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친구들과 얼마 전부터 일주일에 한번 불암산 야간산행을 하고 있다.
멋진 야경을 꼭 카메라에 담아 보고 싶었는데.
오늘은 큰 맘 먹고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겨서 산에 올랐다.
그런데, 하필이면 날이 흐리다.
야경도 별로고, 사진도 역시 별로다.
하지만 밤에 오르는 산에서의 기분만은 최고라 하겠다.
멋진 야경 사진은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반응형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5 아들의 취미 레고 (2) (0) | 2011.05.19 |
---|---|
1102 설 풍경 (0) | 2011.02.11 |
1006 월드컵 관람은 와인과 함께. (0) | 2010.06.30 |
1004 아산 오일장 (0) | 2010.04.22 |
1001 아들의 취미 레고 (0) | 2010.0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