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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1004 아산 오일장

2010. 4. 22.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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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행사를 마치고 아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역 근처에 서는 오일장 구경을 하기로 했다.

전철역 개통과 함께 아산고등학교 근처에 있는 오일장을 역 근처로 옮겼다고 한다.

생각했던 것보다 규모가 크고 파는 물건도 다양했다.

무엇보다도 우리집과 가까와서 어머니가 시장 보기가 편해지셨다고 한다.

 

 

 

요기가 초입이다. 바구니 파는 곳.

 

 

 


옷도 팔고.

 

 

 


각종 과자도 판다.

아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나도 이곳에서 과자를 좀 샀다.

 

 

 


 

 

 


요것이 원추리 란다.

우리도 한번 구입해 보기로.

 

 

 


이불도 팔고.

 

 

 


곡류도 팔고.

 

 

 


요긴 화장품 가게.

 

 

 


 

땅바닥에서 물건을 고르고 있다. 떨이 인듯.

 

 

 


계란 두판에 7천원.

 

 

 


요긴 반찬 가게.

나름 인기가 좋다.

 

 

 


각종 생선도 팔고.

 

 

 


각종 해산물도 있다.

 

 

 


 

묘목과 꽃도 팔고.

 

 

 


 

 

 


 

전철의 개통과 함께 아산도 깨어난 그런 분위기이다.

없는게 없는 시장에 오면 조금씩 물건을 사곤 하는데, 항상 뭔가 얻어 가는 그런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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