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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페, 바 이야기

1901 문래역 분위기 좋은 카페 '올드 문래'

2019. 2. 11.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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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27일.

문래동에 간 김에 요즘 핫하다는 올드 문래에 가보기로 했다.

 

 

예전에 창고나 공장이었을 것이 분명한 올드 문래.

 

 

 

안으로 들어가 보니 공구들을 장식해 놓았다.

 

 

 

요런 분위기.

 

 

 

입구 쪽에 있는 물통.

 

 

 

벽을 장식하고 있는 톱니 바퀴.

 

 

 

카페라떼와 코코아 주문.

 

 

 

촛불이 은은한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여심 뿐만 아니라 남심도 자극할 만한 엄청나게 예쁜 잔이 도착했다.

 

 

 

사실 마눌님과 카페에 갈 일이 거의 없긴 하지만 가끔은 이런 분위기 좋은 카페엔 와도 좋을 것 같다.

테이블간 간격이 좁은게 흠이긴 하지만 창고 건물이 주는 빈티지한 매력은 충분히 있는 곳이다.

오늘 갬성 완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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