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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카페, 바 이야기

1810 논현역 재즈바 '재즈 인 블랙'

2018. 11. 8.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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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월 20일.

마구로림에서 1차, 홀릭펍에서 2차를 마친 후 우연히 발견한 재즈바에 들어가기로 했다.

 

 

 

 

재즈 & 올드팝 재즈 인 블랙.

사실 들어갈 때는 재즈바인줄 알고 들어갔다.

 

 

 

공연 관람료는 일인 5천원.

 

 

 

가장 저렴한 화이트 와인 하나를 주문했다.

 

 

 

언젠가 먹어본 기억이 있는 산 페드로사의 화이트 와인.

맛이 기억이 없는 걸로 봐서 별로 인상적인 와인은 아니었을 것이다.

 

 

 

와인과 마른 안주.

 

 

 

라이브 공연은 주로 올드 팝 위주였다.

재즈 바 인줄 알았는데 재즈 & 올드 팝 라이브 클럽이 맞는 포지션인 것 같다.

어쨋건 정말 오랫만에 듣는 라이브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흥분시키는 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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