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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이야기

1906 오운더가든에서 와인 모임을 갖다.

2019. 7. 3. 댓글 ​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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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 19일.

정말 오랫만에 와인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다.

* 회비는6만원.

 

 

학동역 인근 주택가에 위치한 오운더가든.

 

 

 

사실 이번 모임이 아니었다면 평생 이런 곳이 있는 줄도 모르겠다.

 

 

 

오운더가든이 무슨 말인가 했더니 Own The Garden이라고 한다.

 

 

 

들어서자 마자 멋지다라는 생각.

 

 

 

주로 여기서 결혼식을 많이 한다고 한다.

 

 

 

테이블과 우산.

 

 

 

이제 이층으로.

 

 

 

이층에서 내려다 본 일층 모습.

 

 

 

오늘의 시음? 와인.

 

 

 

뉴질랜드산 소비뇽 블랑인 빌라 마리아.

요거 물건이다.

아주 아주 맛이 좋다. 이런건 기억해야 하는데.

정식 명칭은 빌라 마리아 프라이빗 빈 쇼비뇽 블랑(Villa Maria, Private Bin Sauvignon Blanc) 2018

 

 

 

아르헨티나산 말벡인 Catena Malbec.

말벡치고는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이라서 좋았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808502&cid=48185&categoryId=48300

 

 

 

스페인산 와인, 토레스 그랑 꼬로나스 까베르네 소비뇽 리제르바 2014

Cabernet Sauvignon 85%, Tempranillo 15%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841887&cid=48185&categoryId=48300

 

 

 

칠레산 샤도네이, 미구엘 토레스, 코디렐라 샤도네이 2014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976196&cid=48185&categoryId=48301

 

 

 

먼저 화려한 색채의 샐러드.

 

 

 

이어서 튼실한 새우 감바스.

 

 

 

파스타.

 

 

 

스테이크.

 

 

 

의외로 나온 바지락 탕.

이날 바지락은 크기도 크고 맛도 정말 좋았다.

 

 

 

마지막은 치킨.

오랫만에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마셔서 즐거운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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